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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oulos
사도행전 11장 27-30절
사도행전 11장 27-39절 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본문은 이방 공동체의 시발점인 안디옥 교회의 지속적인 사역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한창 안디옥이 바울과 바나바에 의해 부흥의 물결이 퍼지고 있었을 때, 예루살렘에 있던 선지자들이 안디옥에 방문했다. 이들이 왜 온 것인지에 사도행전에서는 이야기하고 있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들이 와서 무엇을 한 것인가? 23절에 큰 흉년을 예언했다고 한다. 누가의 기록으로 비춰..
묵상
2018. 3. 13.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