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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oulos
11.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불리우는 행각에 모이거늘 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13.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그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의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거부하였으니 14.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13. 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15.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16.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계속해서..
“나는 그리스도인이다.” 때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가 통치하던 2세기 중반이었다. 기독교를 믿는 것은 불법이었고, 로마 제국 전역 신자들은 투옥과 고문, 죽음의 위협에 직면해 있었다. 비엔나의 집사였던 상투스(Sanctus)는 체포된 상황에서 로마 정부의 관리 앞에서 이 짧은 한 문장 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그를 고소한 자들은 그가 자신의 신앙고백을 철회하기를 기대하며 계속해서 압박했지만, 그는 동일하게 대답할 뿐이었다. “나는 그리스도인이다.” 상투스라는 젊은이는 압박을 넘어 살기가 느껴지는 위협을 당했다. 그러나 그의 대답은 전과 동일했다. “나는 그리스도인이다.” 고대 교회사가였던 유세비우스(Eusebius)에 따르면, 상투스는 자신을 고발하는 자들에게 자신의 이름도, 자신의 국적이..
이 곳은 그리스도 예수의 온전한 노예가 되기 원하는 사람의 공간입니다. 닉네임 "텔레울로스"는 헬라어 teleios(τέλειοι)와 doulos(δοῦλος)의 합성어입니다. teleios(τέλειοι)는 '온전한'이라는 뜻으로 영어의 perfect와 같은 의미로 쓰이며, doulos(δοῦλος)는 '노예'라는 뜻으로 영어의 Slave와 같은 의미로 사용됩니다. 즉, 자신의 자유의지없이 주인이 하라는 그대로만 하며 살아가야하는 노예의 모습이 마치 하나님 앞에서 저의 모습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닉네임을 만들어봤습니다. teleios(τέλειοι)는 마태복음 5장 48절에, doulos(δοῦλος)는 로마서 1장 1절에 나와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