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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같은 글 같으면서도 다른 글

텔레울로스 2025. 7. 21. 05:03

종종 그럴 때가 있다.

예전 그.. 추억에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감성에 젖고 싶을 때.

 

목회자인 나 또한,

입원을 해서 덩그~러니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니

지금 그러고 있다. 하하하.

 

이런 저런, 한 때 자주 들었던,

친구들과 노래방에서 자주 열창했던,

그때 그 노래들을 들으면서

웃기도 하고, 눈물도 좀 흘려주고,

그렇게 추억을 하는... 그때!

 

" 이 노래들도 이렇게 내게

감동과 추억을 가져다주는데,

과연 지금까지 내가 해온 메시지가

그 누군가 이런 경험을 줬을까..? "

 

질문 그 자체가 내게 의미도 있지만,

그 질문에 따른 실제적인 답은?

나의 메시지가 그정도로 충분했나?

 

늘 애쓴다고는 해온 삶, 사역이었는데

늘 부족해서 눈물로 채우지 않았었나

늘 조바심으로 한숨 지우지 않았는가

 

이제라도,

이렇게 반강제적인(?!)쉼 기간을 통해

다시금 나의 사명에 대해 되짚어본다.

 

 

주여, 이 또한 은혜인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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