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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oulos
23.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
31. 보병이 명을 받은 대로 밤에 바울을 데리고 안디바드리에 이르러 32. 이튿날 기병으로 바울을 호송하게 하고 영내로 돌아가니라 33. 그들이 가이사랴에 들어가서 편지를 총독에게 드리고 바울을 그 앞에 세우니 34. 총독이 읽고 바울더러 어느 영지 사람이냐 물어 길리기아 사람인 줄 알고 35. 이르되 너를 고발하는 사람들이 오거든 네 말을 들으리라 하고 헤롯 궁에 그를 지키라 명하니라 #1. 관찰: 본문 요약 갑자기 등장한(?!) 생질의 도움으로 천부장의 호의까지 입게 된 바울은 로마 군의 보호 아래 총독에게로 이송된다. 암살 작전을 알게 된 그날 밤, 보병들의 보호 아래 안디바드리까지 이동하고 다음 날 기병들의 보호 아래 가이사랴 총독 앞에 이르게 된다. 총독은 천부장의 편지를 읽고 바울의 출신에 ..
사도행전 12장 19-24절 19.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머무니라 20.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니 그들의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먹는 까닭에 한마음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21.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22.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24.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하나님의 지상명령이 이제 막 시작되고 있을 무렵, 사탄은 헤롯을 통해 방해하려 한다. 비록 야고보는 죽임을 당했지만 베드로는 아직 할 일이 남았기에 하나님께서..
사도행전 12장 6-19절 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