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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목사에게 보내는 편지 part.5

텔레울로스 2022. 2. 4. 11:13

오늘도 하루 스케줄을 감당하기에 앞서 본서를 통해 다시금 도전받는다.

피터슨 부자의 21번째 편지, 목회자의 소명에 대한 이야기다.

 

유진은 한 소설을 통해 깨닫게 된 감동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한다.

 

목사의 삶은 거의 모든 면면에 크나큰 의미가 내재되고 있고,
목사의 삶을 포함한 모든 삶에 너무나 많은 것들의 성폐가 달려 있음 -

 

그렇게, 다시금 내게 밀려오는 감동은 루이스의 이 한 마디였다.

 

말의 고삐를 풀고도 무사할 수 있는 곳이 지상에는 아무 데도 없다.

 

그렇게 오늘도 매순간 내가 맞닥뜨리고 내가 생각하는 작은 것을 결코 작은 것으로 여기지 않고,

모든 것 하나하나가 결국 나라는 사람이 되고 세워진다는 것을 기억하며 깨어있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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